이날 회의는 전년도 지방청 및 경찰서 전화친절도 평가 분석을 통해 잘된 점과 미흡한 점 등에 대해 토론하고 어느 단계에서 미흡하고 실수를 하는지 확인을 하고 보완해야 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수 서장은 이자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처음도 마지막도 친절인 것을 생각하고, 보이지 않더라도 주민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여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화친절도 점검 및 교육을 전개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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