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홍보팀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매각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제하며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2∼3일내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무주리조트를 매각키로 결정하고 부영주택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무주 리조트 매각가가 1천억원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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