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올해 농작업 대행 활성화를 위해 1,050억원을 들여 신규 농기계 3,000대를 공급키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말까지 농기계은행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현재 전북도내의 경우 전체 78개 지역 농축협 가운데 69개 조합이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개 농협이 신규로 사업을 신청했다.
올해 새로 공급되는 대상 기종은 트랙터 40·55·70·85·100·120마력급과 승용이앙기 6·8조식, 콤바인 4·5·6조식을 비롯해 로터베이터·플라우·로더 등 부속작업기이다.
이보원기자 bwlee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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