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화 한 통이면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도 시책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민원신청 택배, 시장보기, 긴급 방문도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철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피부로 느끼도록 관련 단체와 연계해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