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맞춤형 심부름센터 개소
김제시 맞춤형 심부름센터 개소
  • 조원영
  • 승인 2011.02.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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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토털심부름센터가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화 한 통이면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도 시책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민원신청 택배, 시장보기, 긴급 방문도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철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피부로 느끼도록 관련 단체와 연계해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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