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밥맛 일석이조로 전국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는 ‘철새도래지쌀’.
특히 철새도래지쌀은 토질이 전혀 오염되지 않은 비옥한 철새도래지 지역에서 생산되며, 군산시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군산 대표브랜드 쌀로 군산시장이 그 품질과 맛을 보증하고 있어 올 설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희미곡종합처리장(대표 한건희, 이하 제희RPC)이 생산 중인 철새도래지쌀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고품질브랜드 평가에서 2005년부터 5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철새도래지쌀은 우렁이 농법과 함께 쌀겨 농법을 병행해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 가공 공정을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생산기준을 단백질 함량 6.5% 이하, 완전미율 9% 이상, 품종 혼입률 1% 이하 등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한편 철새도래지쌀은 10㎏(3만1천 원), 20㎏(6만 원)으로 포장돼 제희RPC 홈페이지(www.jeahee.co.kr)나 유명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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