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장일수 본부장 한완수 사무국장 이정태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라면은 임실지역본부 운영위원들이 구정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금을 자체 모금하여 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달받은 라면을 읍면 노인세대 및 장애인세대. 다문화가정 등 50세대를 선정해 구정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는 지난 2009년 7월 20일 개소식을 갖고 1년 5개월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내 고장상품 애용운동, 전북쌀팔아주기, 1촌1단지자매결연사업, 향우회원 하계휴가고향에서 보내기, 접객업소식재료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기 등 임실지역경제활성화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계이다.
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