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보통신계장 등 직원들은 일맥원의 컴퓨터와 주변기기 고장을 수리하고 바이러스 검사 및 유해사이트 차단, 좀비PC 예방법, 컴퓨터 학습지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산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111 사랑나눔 운동’ 일환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통신 관련 점검을 하고 있다.
군산서 관계자는 “조그만 관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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