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산해경은 공정하고 믿음직한 선진해양경찰을 실현과 해양주권을 빈틈없이 수호, 불법조업을 차단한 범죄 없는 바다, 예방 중심의 해양환경 보전의 생활화, 선진화된 조직문화 창출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박 서장은 “해양이용객 증가와 함께 각종 해상범죄 및 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해양경찰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지혜와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산경찰서도 빈틈없는 치안을 확보해 국민생활을 철저히 보호하고 선진 법질서확립으로 경찰의 치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서장도 “희망찬 신묘년을 맞아 2011년에도 친 서민 치안정책 및 선진 법질서 확립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자”고 당부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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