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2011년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 선포
김제경찰서 2011년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 선포
  • 조원영
  • 승인 2011.0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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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3일 2011년도를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현장 중심, 시민 만족치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중심, 시민만족치안 다짐대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요구에 맞춰’ 일상적 경찰활동에서 작지만 큰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시민의 편에서 모든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현장중심, 시민만족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김제경찰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조용식 경찰서장은 “신묘년은 토끼의 해로 토끼는 한국문화에서 지혜롭고, 영특하며 재빠르게 묘사되는데 주민의 불편함을 지혜롭고 영특하게 해결하고, 주민을 괴롭히는 범죄나 사고에 대해서는 재빠르게 대처해 주민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치안을 구현하는 해가 되자.” 강조하고, “올해를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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