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소유리씨, 마케팅 달인 등극...농협중앙회장 표창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소유리씨, 마케팅 달인 등극...농협중앙회장 표창
  • 이방희
  • 승인 2011.01.0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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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협에서 5명을 뽑는 2010마케팅 달인이 전북에서 탄생 화제가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에 근무하는 소유리 주임으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마케팅 달인은 전국 5천여개 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마케팅 추진 Know-How 및 도전성, 창의성, 노력도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최고의 마케팅 고수를 선정 하고 있다.

농협 마케팅 달인으로 선정된 소유리 주임은 입사5년차로 평소 고객 친밀도에 기반한 고객관리기법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기법을 실무 현장에 적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생일, 결혼기념일등 사소한 일까지도 직접 챙겨주는 배려형 직원으로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고객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파악하여 니즈에 맞는 상품을 권유하는 맞춤형 금융텔러이기도 하다.

소유리 주임은 평소에 업무추진에 대한 열정이 높아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열혈 농협맨이다.

소유리 주임은 수상소감에서 평소 찾아 주시는 고객님과 동료 직원들의 도움으로 달인이 될 수 있었다며 자신의 공을 타인에 돌리는 겸손함을 보여 주었다.

김원규 지부장은 "마케팅이 몸에 벤 만능 친절맨으로 우리 농협의 보배"라며 최고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소유리 주임은 향후 PB(Private Banker)전문가가 되기위해 금융관련 자격증 학습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고 있으며, NH-마케팅월드컵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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