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팔복동 이전
전북농관원 팔복동 이전
  • 이보원
  • 승인 2010.12.29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김태곤)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친환경복합단지내로 청사를 신축 이전, 우아동 시대를 마감하고 팔복동 시대를 열었다.

우아동 구 청사는 그동안 사무실이 낡고 협소해 업무효율성이 저하되었으나 이번에 완공된 신청사는 대지면적 8,025㎡, 건축면적 2,900㎡로써 최첨단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 지원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안전성분석, 품질관리, 전북농산물의 질적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청사 준공식은 날씨 등 제반여건을 감안, 내년 2∼ 3월경에 농업인과 소비자 ??유관기관을 초청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원기자 bwlee6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