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편성, 컴퓨터 기초부터 인터넷 활용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수준별 수업으로 실시, 참여한 학부형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의진(43)학부형은 “커퓨터를 배우면서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알아가는 즐거움에 시간 줄 몰랐다”며 “아이들과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얻어 매우 뜻 깊은 교육이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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