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금강발원지(뜬봉샘)을 보전, 천리 물길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도록 참여기관 간 역활을 분담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사후 관리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장수군은 오는 2011년5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발원지(뜬봉샘)생태공원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공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와관련 서부청은 지난 4월부터 산림환경정비사업에 착수, 그동안 숲가꾸기 150ha, 작업임도 1.5km를 시설하고 오는 2011년에는 수원함양 기능 향상을 위해 5ha에 나무심기를 계획하고 있다.
서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강발원지 보전을 위해 산림기능이 유지되도록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함께 하는 산림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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