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객대표자회의는 전주우체국이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우체국사업발전 방향, 고객대표자회의운영 토의 및 우정서비스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기문 전주우체국장은 “고객대표자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감동경영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KCSI 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에 자만하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주우체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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