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다함께 학습하는 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사회 각 분야 저명 인사를 강사로 초청, 매주 400여명의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하고 있는 지평선 아카데미는 21세기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를 이끌어갈 지역 혁신 인재양성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대목장의 최고를 위한 꿈과 도전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 74호로 지정된 성재 신응수 대목장이, 28일에는 김제 경제 살리는 관광만들기 주제로 송운강 강원대학교 교수 강연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날 김제시민이 더욱 행복하여 지고, 제12회 김제지평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면모를 새롭게해 세계속에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사람중심! 평생학습도시 김제’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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