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제니퍼 애니스톤, 유전자 스캔들의 중심에 서다
'스위치' 제니퍼 애니스톤, 유전자 스캔들의 중심에 서다
  • 관리자
  • 승인 2010.10.17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에서 날아온 新 과속 스캔들!? 우월과 우정을 넘나드는 유전자 스캔들로 탄생한, 신개념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스위치’가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커 맘, 헬리콥터 맘, 캥거루 맘, 미니밴 맘…… 세상에 별의 별 ‘맘’들이 존재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과학적인 맘은 없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우월한 유전자로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지려는, 인공수정을 결심한 용의주도한 싱글맘으로 변신했다.

‘스위치’는 결혼은 싫고 아이만 원하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제니퍼 애니스톤)와 그녀의 임신 성공 기원파티에서 술에 취해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 ‘절친’ 윌리(제이슨 베이트먼) 그리고 7년 뒤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토마슨 로빈슨)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돌아온 코미디의 여왕 ‘제니퍼 애니스톤’과 떠오르는 할리우드 훈남 ‘제이슨 베이트먼’, 그리고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을 능가하는 깜찍함을 겸비한 ‘토마슨 로빈슨’ 이 각자 개성만큼이나 톡톡 튀는 웃음과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신개념 가족 탄생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