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으로 알려진 전북출신 개그맨 김병만 씨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전북도민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다면 반드시 달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지 않겠느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진 김병만 씨는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소감들을 공유해서 1인 창조기업들에게 실패나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병만씨는 내년 3월까지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서 홍보 영상 촬영과 관련 방송, 홍보매체 등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을 홍보하게 된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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