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린 T/F회의에서는 깨끗하고 정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조사과정에서의 부조리 근절 및 신속하고 공정하게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경찰 대상업주와는 업무 외에는 어떤 명목이든 만남을 갖지 않고 특히 대상업소에서 제공하는 일체의 편의제공 및 부담주고 신세지는 행위 하지 않기 등 잘못된 관행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을 개최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조용식 서장은, “주민 중심의 정성치안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찰 개인의 청렴도 및 도덕성 정착과 함께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업무와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관행을 빙자한 일체의 선물이나 금품을 주지도 받지도 않도록 하고,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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