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20일 오전 소양면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청렴동아리 회원 27명은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라면과 음료수 등을 준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육원내 제초작업 등 환경정리를 실시했다.두견회 회장 이창환 경사는 “무더운 날씨지만 값진 땀을 흘려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 소외 계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한진기자 khj2365@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한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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