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시군연합사업단과 지역본부 도 단위 광역연합사업단 중 주요 판매실적은 전주완주 연합사업단(딸기·곶감), 장수연합단(사과, 파프리카), 익산연합(방울토마토), 고창연합사업단(복분자, 수박,고구마), 임실연합(배, 장미), 김제연합(감자) 등이 상반기 연합사업의 판매를 주도해 나갔으며, 품목별 매출액은 수박 44억, 딸기 31억, 사과 20억, 감자 38억, 고구마 14억 등이다.
매출액 성장의 주요요인은 시군연합사업단과 산지지역농협의 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대한 체계화된 역할분담, 연합사업단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꼽았다.
김민수기자 le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