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보조 30% 자담 20% 융자 50%(연리 3% 3년 거치 7년 균분상황)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9년에도 17 농가에 (한우 7, 젖소 3, 양돈 7) 국비 8억 1천 6백만원을 투자한 바 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축사 신·개축 및 시설보수 자금으로 축산업 등록제에 등록된 축산농가별 가축사육 시설면적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으로는 한우사업단, 정부지원브랜드경영체 참여농가, 계열화사업 참여농가 및 전업농가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동시다발적 FTA 추진과 DDA 협상 재개 등 대외개방 확대에 능동적 대응은 물론 억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농가교육 확대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