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순 회장 등 경찰유가족 22명을 초청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경의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였으며 쌀 및 기타 생활용품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양 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전몰·순직 경찰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바탕으로 지금의 평온한 사회를 지킬 수 있었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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