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장군 글짓기 권아름,최진양 장원(고등부)
최호장군 글짓기 권아름,최진양 장원(고등부)
  • 조경장
  • 승인 2010.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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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장군추모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가 오는 26일 최호장군 413주기 초중고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22일 군산문화원에 따르면 제전위는 이날 최호장군 143주기 시민 추모제를 기념하기 위한 글짓기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고등부 운문부문에 권아름(군산여상 3년) 학생이, 산문부문은 최진(군산여상 1년) 학생이 각각 장원을 차지했다.

중등부는 진현경(중앙중 1년)·김창균(군산남중 2년) 학생이 각각 장원을 차지했으며, 초등부는 조윤빈(지곡초 2년)·소현서(지곡초 5년)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인 이복웅 문화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한 글짓기공모는 이곳 출신인 명장 최호장군의 살신보국정신 등 역사적 의미를 새기는 데 충분했고 이러한 의미에서 최호장군을 알리고 익히는데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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