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 관광안내소 신축
김제 벽골제 관광안내소 신축
  • 조원영
  • 승인 2010.06.16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문화관광체육부가 시행하는 관광안내체계구축사업으로 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벽골제 관광안내소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축될 종합관광안내소는 벽골제 정문 옆에 주변경관과 맞추어 전통 한옥 구조로 건축이 되며 안내실, 관광홍보관, 휴게실 등의 시설물을 갖추게 되며 지평선 축제기간(10.6~10.10) 전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벽골제 종합안내소의 신축으로 새만금 주변 주요 거점관광지에 안내소를 설치함으로써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의 대표관광지의 입지조건을 갖춰 우리 시 지역의 우수한 지평선 고장의 이미지와 벽골제를 대외에 널리 알려 한층 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광안내 해설을 하는 등 관광객에 대한 보다 품격 높은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