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축될 종합관광안내소는 벽골제 정문 옆에 주변경관과 맞추어 전통 한옥 구조로 건축이 되며 안내실, 관광홍보관, 휴게실 등의 시설물을 갖추게 되며 지평선 축제기간(10.6~10.10) 전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벽골제 종합안내소의 신축으로 새만금 주변 주요 거점관광지에 안내소를 설치함으로써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의 대표관광지의 입지조건을 갖춰 우리 시 지역의 우수한 지평선 고장의 이미지와 벽골제를 대외에 널리 알려 한층 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광안내 해설을 하는 등 관광객에 대한 보다 품격 높은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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