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방안전 상식에 대한 시험평가로 남원도통초등학교가 지난 달 17일 전라북도 지역예선을 1위로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얻고 이번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통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명문학교로 급부상과 함께 오는 11일 서울에서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여받는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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