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줄이기 나서
진안군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줄이기 나서
  • 권동원
  • 승인 2010.06.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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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 줄이기를 정착시키기고 했다.

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이동식 거치대,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 90점, 부표 3,800m, 안전현수막 19점을 물놀이 안전 중점관리지구 26개소에 배치했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독려하고 용덤면 송풍리 감동천, 성수면 좌포리 풍혈냉천, 마령면 강정리 수선루에 인명구조함과 위험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수철 재난관리과장은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확충 재배치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 홍보활동과 물놀이 장소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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