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새만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 서비스와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1일 가력도에 간이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가력도 간이관광안내소에는 부안군과 군산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각각 1명씩 배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만금과 연계한 관광코스 안내 및 관광안내책자, 교통 및 숙박시설, 음식점 안내 등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가력도 관광안내소 운영을 계기로 군은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새만금관광 중심도시 부안의 이미지를 높이는 마련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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