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당선자는 당선인 확정된 순간 농민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진안,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저소득층이 희망을 갖게 되는 행복한 진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내일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진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선거는 “끝난 뒤 진안 발전을 위한 일에 어떤 갈등도, 반목도 있을 수 없다, 진안 번영을 위한 길에는 개인도, 집단도, 정파도 따로 없어야 한다”며 “모든 진안군민이 하나가 되어 우애하고 화합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진안은 발전할 것이고, 진안군민은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선거로 잠시 나뉘어졌던 분위기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군민이 진안발전을 위해 하나가 될 때 진안발전을 위해 하나가 될 때 “희망찬 진안, 행복한 진안”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송 당선자는 다시 진안군수에 임하면서 “지난 4년 야심차게 추진해왔던 각종 진안군 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데 전력을 다하며, 진안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이라면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 당선자는 군민들을 향해서 “저부터 더 잘하겠다. 더욱 옷깃을 여미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늘 여러분과 함께 ‘일 잘하는 진안군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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