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4일과 11일, 12일 시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군산지역근대문화유산인 부잔교·군산세관·조선은행을 비롯한 채만식 문학관·임피역사·시마타니 농장금고·이영춘 가옥 등을 중심으로 탐방을 계획했다.
이복웅 원장은 “우리 고장의 근대문화유산인 부잔교를 비롯한 조선은행·군산세관·임피역사 등을 탐방해 유래와 역사를 바로 알고·보고 느끼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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