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봉사자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던 ‘이혈요법’은 총 17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들은 총 15회 30시간의 교육을 통해 귀의특성 및 이혈 기초 이론을 비롯해 호흡, 소화, 심혈, 신경, 근골격, 생식기, 내분비 등 각 과정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혈요법 교육은 교육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던 것”이라며, “수료생들은 앞으로 배운 것을 활용해 전문 자원봉사자로서도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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