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예산 확충,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작물 작목반 활성화, 노인·저소득층·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적극 대변,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복지 실현,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인 관계 유지 등을 공약했다.
‘믿음직한 일꾼 임재현의 약속’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임 후보는 지역별 공약도 발표, 소양면 공약으로 머물고싶고, 살고싶은 소양면 만들기에 진력을, 상관면 공약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구이면 공약으로 모악산·구이 저수지 등을 연계한 관광특구 활성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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