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적 갈등과 이해의 대립을 넘어 군민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완주건설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축산공판장과 특장차량 집적화단지 조성을 군민들에게 약속하고 동부산간지역의 유효산지를 활용, ‘감 과수원단지’를 조성해 주민들의 수익창출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김 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임명환 전 완주군수, 임수진 전 농어촌공사 사장, 황민영 전 농업발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완주=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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