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산세관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실시된 ‘어업이 안전조업지도 교육’에서 세관은 세관 업무의 다양성을 알리고 안보위해물품 반입 및 밀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 세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관할 내 어업인 안전조업지도 교육에 매년 참여해 밀수신고요령 안내 등을 통해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내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속적으로 홍보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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