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북로점 개장행사에 초대받은 부안특산품은 김, 된장, 뽕주 등 뽕 관련제품으로 중경시민은 물론이고 식품관련 바이어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로터스의 중국 남부지역 총지배인 양티엔치는 뽕주와 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자세한 자료를 요구하고 중경상도무역의 진슈 사장은 김의 수입을 현장에서 주문했다.
한편 부안군과 무릉현은 9월중 무릉현에서 열리는 세계철인3종경기에 맞춰 중경시 중심지인 해방비거리에서 문화예술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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