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문화재 관리 총력
순창군 문화재 관리 총력
  • 우기홍
  • 승인 2010.04.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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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매월 관내 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원과 함께 지속적인 정비 및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지역 문화재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문화재 가꾸기에 들어간다는 것. 특히 문화재 주변 시설물 정비는 물론 화재로부터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최근 문화예술담당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화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전북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67호인 귀래정 안팎 청소와 시설물 점검활동을 펼쳤다. 한편, 순창지역에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6점과 도 지정문화재 28점이 지정돼 관리되어 오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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