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정 건강증진 연구학교로 선정된 임실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으로 임실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개선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건강교육에 많은 도움이 예상되고 있다.
임실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건강증진학교 모형개발 및 시범적용 연구학교를 운영 했으며 3월부터 오는 2012년 2월까지 건강증진연구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증진 연구학교 주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으로 임실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특히 비만예방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프로그램, 그리고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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