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 고창군의장이 14일 해리신협 앞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고창 라지구(무장,해리,상하)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경선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현규 군의장은 “땀흘린 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고 싶은 농어업인의 심정으로 출마를 겸심했다”며 “주민들로부터 직접 심판 받겠다”고 밝혔다.박 군의장은 “고창은 해안선이 74km에 달한다”라며 “긴 해안선에도 불구하고 농업에 비해 투자가 적은 어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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