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중립적인 인사를 선임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체제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할 경우 현재 공천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장성원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15명의 공심위 위원 중에서도 가장 연장자인 까닭에 공심위 위원장 대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 대표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최규성 의원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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