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관 한국투자경영정보 전무이사이자 맥트론테크놀로지 부사장이 올 6월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의회 파선거구(호성동·덕진동) 출마를 선언했다. ‘주민복리, 공감대 정치를 하겠다’는 송 예비후보는 민주당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인적자원 교육단장과 건설산업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송 후보는 지역개발과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에 주력하겠다며 호성동 동물원길∼전북대 후문길∼덕진동 법원길 확장(4차선)을 통해 상시적 교통혼잡 해소 등 실질적인 공약을 내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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