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갑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선언
완산갑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선언
  • 박기홍
  • 승인 2010.03.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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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주 완산갑 예비후보들은 24일 도의회에서 메니페스트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전주시 완산갑 예비후보들이 후보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공명정대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매니페스토 실천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관심을 끌었다. 완산갑 신건 의원 사무소의 예비후보인 김병석·이병하·최주만 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주년·정성철·김흥철·김윤철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7명은 24일 도의회에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 대도민 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후진적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새로운 선거문화의 패러다임을 형성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각급 공직후보자와 입지자들 모두가 새로운 각성과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우리의 선거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의 확산”이라며 “전주교도소 이전 등 5대 정책공약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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