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선언문에서 “후진적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새로운 선거문화의 패러다임을 형성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각급 공직후보자와 입지자들 모두가 새로운 각성과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우리의 선거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의 확산”이라며 “전주교도소 이전 등 5대 정책공약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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