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출사표를 통해 “소외받고 낙후된 서군산지역의 경제발전과 소외된 사람들 대변,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전면 시행, 새만금 시대를 맞아 문화예술과 싱싱한 농수산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싱싱한 군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군산동고와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원광대학교부속 전주한방병원 민주노조 건설준비위원장, 통일시대 민주주의 국민회의 운영위원, 정동영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정책팀장, 노사모 초대 전북대표 등을 역임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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