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시대비 비상 업무뿐 아니라 평시 풍수해와 설해, 한해, 지진 등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 산불, 교통, 전기, 가스사고 등 인적재난과 물놀이, 산행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관제종합시스템을 최신형으로 구축해 놓고 있다.
특히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은 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사태의 조기 수습과 재난대처 태세의 공백 방지를 위해 공휴일과 야간 시간동안 재난상황 재택근무자를 추가로 편성.운영하고 있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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