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원서는 지난해 남원에서 교통사고 인한 전체 사망자는 전년 대비 9명(30%)이 감소한 21명이고 이중 65세 이상 노인층도 역시 11명에서 9명으로 감소했으나 전체 사망사고의 43%에 해당돼 고령의 노인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1명의 경찰관이 1개 이상의 노인정을 찾아 사고예방을 위해 전담홍보활동을 펼치는 ‘1경1노’ 결연활동을 위해 매월 담당경로당 486개소 및 65세 이상 노인층 이륜차 운전자 2,005명에 대해 매월 담당경찰관이 1회 이상 방문, 노인층 보행자를 위한 야광지팡이 및 야광 테클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선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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