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신흥콘크리트 신기술 공동개발 등 산학협약
전주대-신흥콘크리트 신기술 공동개발 등 산학협약
  • 이지현
  • 승인 2010.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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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17일 토목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주)신흥콘크리트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식 총장과 이교성 회장은 본부 접견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토목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시설 공동 이용, 인턴십 실시, 실험실습장 활용, 신기술 공동개발 등 산학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약속했다.

(주)신흥콘크리트는 1989년 법인 설립 후 KSA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도입하고 산업훈포장 수상과 중소기업 신지식인 인증을 받는 등 최우수 기업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04년에는 (유)신흥건재산업을 (유)한스로 변경하는 등 사세 확장을 통해 일본 수출 등 해외 수출기업으로써 전북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대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키로 했다.

이지현기자 jh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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