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헌혈은 지난해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풀루 여파 탓에 헌혈기피가 만연된 상황이어서 각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날 직원 160여명은 헌혈이란 작은 사랑 실천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됐다.
정 위원장은 “미력하나마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해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헌혈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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