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평교회(담임목사 전재성)는 17일 관내 경로당 3곳을 찾아 설을 지내고 더욱 외로운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명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진재성 목사는 “명절 전에는 많은 주민들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만, 정작 명절 끝나고는 찾아뵙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대평교회에서는 이번 명절에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명절이 끝나고 찾아뵙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kjc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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