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복지관 양지 홀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어르신들과 손자녀를 비롯한 지역 주민을 무료로 초청해 1, 3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 김태선 지휘자가 이끄는 전주 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해 전통음악, 현대음악, 국악, 창, 노인합창단 등 현대와 전통의 멋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길 관장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초청 음악회로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효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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