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욱성 발전에 밀알될 것"
"지역관광 욱성 발전에 밀알될 것"
  • 남원 양준천
  • 승인 2010.02.01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용택 남원관광발전협의회 신임 회장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최용택씨(65·전 남원시 총무국장)를 선출했다.

지난 2000년 비영리 협의체로 관광발전협의회를 발족, 12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관광홍보 체험상품 개발판촉을 비롯 관광안내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시민단체이다.

특히 관광협의회는 그동안 수도권 여행사초청 관광설명회, 고속도로 휴게. 안내소 등지에서 찾아가는 남원관광 마케팅, 국내 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매년 명절 전후 귀성객 맞이 홍보활동 상설 운영. 신관사또 부임행차, 광한루원 전통혼례 등 체험관광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최용택 신임 회장은 “2010년 지역관광의 블루오션을 찾아 2년의 임기중 남원관광 육성기반에 밀알이 될 것이라”며 “임원진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관광 소득에 도움이 되는 각종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