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10년 한국 國運을 보면서
21세기의10년 한국 國運을 보면서
  • 서옥화
  • 승인 2010.01.1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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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영도자(領導者)의 지혜(知慧)와 그 열정에 感動이 너무 커 이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個人에게도 一生을 통해서 몇 번의 운이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 운을 지혜롭게 잘 포착(捕捉)한 사람들은 성공(成功)의 길을 가겠지만. 오는運은 느끼지만 준비(準備)가 너무 없어 그냥 스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나마도 언제 스쳐갔는지 한참을 지난 뒤에야 느꼈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흔희 보아왔다. 같은 맥락으로 우리국운(國運)역시 200억 딸라 원전수주의 그 과정을 보면서 개인적인 경우와 크게 다를 바 없음을 느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대통령이 아랍 에메레트(UAE)를 방문하여 수면아래 잠정합의까지 보았던 원전(原電) 수주 문제를 준비된 여건아래 CEO시절부터 쌓아온 세일즈맨 감각으로 여! 섯 차례통화 끝에 그곳을 방문한 즉시 아부다비 왕세자의 선친묘소부터 찾았을 때. 예고 없이 나타난 왕세자는 대통령의 손을 붙들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했다.

그 만큼 상대방을 감동시킬 줄을 아는 분이 도대체 국내에선 소통과 통합문제로 그렇게도 국민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을까? 심지어는 같은 여당 내에서도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그 문제는 힐러리 여사와 한목소리로 일관하고 있는 미국 오바마에게. 세종시를 비롯한 기타 문제는 국민과 약속에 앞서 국익이우선이라는 설득의 논리를 부라질 룰러에게 꼭 한수 배워왔으면 한다. 그동안 중국과. 남아프리카와. 캐나다 3국에 도전하여 3패의 쓴잔을 마셨으나. 이번만큼은 대통령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성공을 했다. 200억 달라 라는. 수주금액 그보다는 앞으로 더욱 큰 교두보를 확보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지금현재 태국과도 200억 달러규모의 원전수주를 절충 중에 있다. 한국은 현재 20기를 운영하고 있는 반면 8기를 건설중이다. 기술자립도는 95%로 세계에! 서가장 높다. 대통령은 이일을 계기로 한국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하였으며. G20의 의장국이자 주최국이 되었다는 그 의미를 강조하였다. 여기에 필자의 부탁은 운하의뜻은 확실하게 접고. 4대강사업 목적은 홍수피해 예방과 앞으로 물 부족을 대비하는 치수 사업이었으면 한다.

<서옥화 전 동부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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