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정읍시지부(지부장 김용복)는 지난 8일 지부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은행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시지부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기 사업추진 및 올해는 12년 만에 부활하는 예대율 규제로 은행간 예금유치 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금의 획기적 증대를 위한 총력 추진의 해" 로 정하고 전 직원이 백호의 기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농협은 안전하고 든든한 순수 민족자본 은행으로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을 약속 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